상주시 신청사 건립추진위원회는 11일 오전 제4차 상주시 신청사 건립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신청사 이전 후보지로 현 청사 인근 (구,잠사곤충사업장)지역을 최종 확정했다.
추진위는 후보지 3개소(낙양동, 만산동, 성동동)를 두고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들의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부지로 현 청사 인근 (구,잠사곤충사업장)지역을 최종 확정했다.
시청사 건립후보지 최종 평가 점수는 낙양동 68.1점, 만산동 41.0점, 성동동 32.6점으로 나타났다.
한편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신청서 건립 관련하여 오후 2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