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면 이장 협의회(회장 김정수)는 6.1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 공천관련,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 당협 사무실을 5일 항의 방문했다.
 

▲상주시 사벌국면 25개 마을 이장 협의회장단 임이자 국회의원 당협 사무실 항의 방문
 

사벌국면 25개 마을 이장 협의회 김정수 회장을 비롯한 대표자 4명은 “상주시 나선거구(사벌국면, 중동면, 낙동면, 외서면)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사벌국면 후보자를 배제 시킨것에 이해 할 수가 없다.”며 “국민의힘 공천위의 편파적인 규정 적용으로 인해 면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에 많은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공천관련, “사벌국면에서 앞으로 벌어지게 될 일련의 상황에 대한 모든책임은 국민의힘 상주시 당협과 임이자 국회의원에게 있다”며 해명을 요구 했다.

이에 대해 당협 관계자는 “사벌국면 지역민들의 뜻을 임이자 국회의원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나선거구(사벌국면, 중동면, 낙동면, 외서면) 송병길,(외서면 출신) 성성호(낙동면 출신)후보

한편 6.1지방선거 상주시 나선거구(사벌국면, 중동면, 낙동면, 외서면)기초 의원 공천은 송병길(외서면 출신)후보와 성성호(낙동면 출신)후보가 공천을 받았으며 사벌국면 출신 배원섭, 안창수 후보는 공천에서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출마 할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