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07-01 17:40

  • 뉴스 > 전국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울진산불 피해 주민 찾아 위로

전찬걸 울진군수, 이재민 건축비·송이 피해보상 정부지원 건의

기사입력 2022-03-16 07:23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후 1210분 께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인 북면 검성리에서 전찬 걸 울진 군수로부터 피해 상황 등을 청취하고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부구 3리 마을회관을 찾아 위로했다.

 

 

이날 전 군수는 대통령 당선인에게 이재민 주택 복구비 산불피해지역 내 '송이'피해 보상위한 정부재난지원금 죽변 비상활주로 폐쇄 및 신한울3,4호기 건설 신속 재개 원자력 활용 수소실증단지 및 국가수소에너지산업단지 조성 등을 건의했다.

 

윤 당선자는 피해현황 보고를 받은 후 마을회관 앞으로 이동해 피해 주민들의 손을 잡으며 위로했다. 이어 북면 소재지 인근의 피해지역 마을회관에 들러 피해주민들과 면담을 갖고 위로했다.

 

 

윤 당선자가 찾은 부구 3리 마을 회관에는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대표적 마을로 주택 등이 불에 타 주민 10여 명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다.

 

이날 마을 회관에서는 피해 주민 황명광 (64) 씨가 윤 당선자에게 "이번 산불에 따른 재난지원금은 (주택 피해 최대 16백만 원) 20년 전 만들어진 기준이라며 현실성 없어 복구가 힘들고 송이 생산의 피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라며 이에 대한 현실에 맞게 지원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다른 주민은 "재난 지원금만으로는 주택 피해 복구가 어렵고 농기계들도 불에 다 탔다"라며 "최소한 피해 금액의 80% 정도 지원해 달라"라고 말했다.

 

울진을 세 번째 찾은 윤 당선인은 "특별 재난지원금의 규모가 작지만 현 정부와 협의해 최대한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참석한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또 윤 당선인은 "피해 보상은 국가에서 해야 하지만 이 지역에 경제를 위해 서라도 신한울 3, 4호기 착공을 가급적 빨리앞당겨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 당선인이 다녀간 부구 3리의 마을 청년회 최성호 회장(54)"마을회관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라면서 "대통령 당선자가 찾아주신 데 대해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산불확산 기간 진화대원들에게 무료 음식을 지원한 한 음식점을 들러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윤 당선자는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인 동해시로 이동했다.

 

상주문경매일신문 (smi3700@daum.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