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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2-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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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4일부터 경로당 개방…일상회복

백신 2차 접종완료자 식사 가능, 경로당 행복도우미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1-06-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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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경북도는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 지원과 폭염 대비를 위해 경로당을 전면 운영을 하기로 했다.

 

다만 문경시와 김천시, 칠곡군은 고령층 백신 접종 일정과 코로나 발생 추이에 따라 재개 일정을 검토 중이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의 경로당 8146곳 중 73%를 철저한 방역조치와 거리두기 준수 하에 운영하고 경로당마다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이용자 예방접종 확인, 방문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9~11일 경로당 전면 운영재개에 따른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도내 60~74세 어르신 접종대상자 543797명 중 164113(30.2%)1차 접종을 마쳤다. 75세 이상 고령 어르신은 접종대상자 245305명 중 176781명이 1(72%)접종을, 11756명이 2(45%) 접종을 각각 마쳤다.

 

특히 도내 500여명으로 구성된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건강·취미 등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도 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도 운영한다.

 

노인시설(경로당, 마을회관), 복지회관, 주민센터, 은행 등 전체 5029곳으로 그 중 경로당이 대다수(4561, 91%).

 

이번 경로당 전면 운영 재개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세은 어르신복지과장은 "외부인 출입 통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 비치, 경로당 행복도우미들을 통한 어르신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매일신문 (smi3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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