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12-01 20:12

  • 뉴스 > 상주뉴스

상주소방서·김진욱 도의원, 포도농가 알 솎기 작업 구슬땀

기사입력 2021-06-13 22:37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상주소방서 직원과 김진욱 도의원 등이 지난 9일 상주시 화동면 신촌리 한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상주소방서 제공)

 

그동안 농촌 일손을 구하지도 못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작업하며 발을 동동 굴렀는데 이렇게 포도 알 솎기 작업을 도와줘 가뭄의 단비 같습니다.”

 

상주시 화동면 신촌리 한 포도 농가는 일손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상주소방서와 김진욱 도의원(상주시) 20여 명이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던 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은 포도 알 솎기 등을 전개해 농촌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영농을 적기에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농사 과정에서 알 솎기 작업은 6월께 20여 일 동안에 집중적으로 해야만 하는 필수 작업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시기를 놓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상주시 지역은 샤인 머스켓 포도의 열풍으로 재배 면적이 급속히 증가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인력 구하기가 매우 어렵고, 지난해 9만 원 전후이던 인건비도 올해 6월부터 12만 원 이상으로 인상되는 등 이중고로 매우 힘든 농번기를 보내고 있다.

 

김진욱 도의원은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번기 일손 부족에 따른 현실적인 고충을 직접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경북도의회에서 지원할 방법과 역할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매일신문 (smi3700@daum.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