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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2-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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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누적 확진자 32명 중 14명 타지역 거주"

고윤환 문경시장, 코로나19 따른 시민 당부말씀 전해

기사입력 2021-06-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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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으로 북적이고 있다.(사진=문경시 제공)

 

타지역 거주자의 검체결과 양성으로 나타날 경우 검체지역의 확진자로 집계되는 사례가 많아 해당 자치단체 감염예방 당국은 물론 지역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최근 발생한 문경 31번 확진자는 문경 3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문경 30번 확진자는 경남 양산 거주자로 지난 523일 문경 부모집에 왔다가 양산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으로 문경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결과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 32번 확진자는 인근 지자체에 있는 모 부대소속 군인으로 528일 자신의 집인 수원에 갔다가 30일 부대복귀 후 감기증상으로 군 의무대대와 행당 지자체 민간병원 등에서 진료만 받았을 뿐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검체는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검강상태가 좋지 않아 문경 내 중합병원을 방문, 병원 측에서 즉시 음압병실에 입원조치를 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양성으로 나타났다.

 

8일 현재 문경지역에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명이지만 문경시민은 18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14명은 문경에서 검체를 실시했을 뿐이지 타지역 거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확진자 1명이 발생할 때마다 문경시 감염예방당국의 간장을 서늘하게 할 뿐 아니라 문경시민들의 근심·걱정을 쌓이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문경시는 20203월 지역 내 2개 병원에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음압병실 4동을 임대해 코로나19 의심환자 방문시 분리 진료해 병원폐쇄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다.

 

백신접종센터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성숙한 시민의식이 가져다 준 성과로 66일 기준 문경시 1차 백신접종률은 23.5%로 전국평균 14.8%, 경북평균 17%와 대비해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접종 사전예약률은 경상북도 내 시 단위 1위로 84.9%를 기록하고 있다.

 

타 지역 거주자의 방문 등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고윤환 문경시장이 시민 당부말씀 전해(사진=문경시 제공)

 

이에 고윤환 문경시장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차단을 위한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협조와 안심시키기에 나섰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으로 빈틈없는 방역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우리 모두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백신 접종과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실천을 당부드리며, 공직자 모두가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문경매일신문 (smi3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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