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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4-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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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밤11시 현재 누적 확진자 40명, 열방센터 방문 목사와 접촉자들 확진

상주시, ‘집합금지 명령서’ 훼손 혐의 BTJ열방센터 대표 고발

기사입력 2020-12-2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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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윤태열 기자] 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서를 훼손한 화서면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 대표 A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A씨는 선교센터 정문 차단기에 부착된 집합금지 행정처분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서를 임의로 훼손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앞서 화서면 소재 BTJ열방센터는 지난 10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2577명을 집합하게 한 후 행사를 개최한 사실이 적발되어 경찰 조사 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바 있다.

 

 

실제 1127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500명 정도가 대구 거주 방문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고, 1211일부터 이틀간 행사 때는 서울 강서구 방문자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A씨를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다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이어 상주시의 한 교회 목사도 GPS 조사에서 이곳을 방문한 이력이 나타났고, 해당 교회 신도 7명이 코로나19’ 확진되기도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중 상당수는 교회 발 감염으로 나타나고 있다시민들은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 조사결과에 따르면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중 A씨는 이미 양성 판정을 받은 모 교회 목사 B씨와 지난 22일 접촉한 후 26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시는 22일 이후 A씨의 동선을 확인하고 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이와 함께 C씨 등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 쯤 기침 등의 증상으로 문경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현재 상주시는 이들 중 일부가 구미·대구·김해 등지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27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추가됐다. 이날 밤 11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40명이다.

상주문경매일신문 (smi3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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