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5-26 22:15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도내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일「경상북도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신청서를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제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민의 재난대처능력 향상과 안전 경북의 미래 가치 창조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의 사업 부지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 20일 화재 취약요인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 30일 칠곡소방서에 신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재난의 다양화와 사고발생 예측 불가능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의 재난대비 역량강화, 안전의식,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가상)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체험시설을 갖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도입하게 됐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대형재난 사고를 대비한 긴급구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7일 오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경상북도 주관 도 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오는 27일부터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개막식 행사장인 구미시민운동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안동 씨엠파크호텔에서 24개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2시 54분쯤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확산되면서 산림당국이 밤새 진화작업을 하고 날이 밝자 헬기 2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결과, 오늘(17일) 아침 7시 기준 불길을 82% 정도 잡았다고 밝혔다. 진화당국은 이날 오전 일출과 동시 진화헬기를 투입해 공중진화를 재개했다. 또 장비 99대와 진화인력 1252명을 투입해 연소확대 차단과 조기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상주시 외남면에서 난 산불이 아직 잡히지 않아, 산림 당국이 인력 1,200여 명을 투입해 야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은 인근 주민의 실화(失火)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됐다.
어제(16일) 오후 2시 50분쯤 상주시 외남면에서 난 산불이 해가 질 때까지 잡히지 않아, 산림 당국이 인력 1,200여 명을 투입해 야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9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 지휘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안전을 위한‘새 희망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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